그 겨울 바람이 분다 원작 비교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이란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리메이크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곧 안방 극장을 찾습니다.

원작도 원작이지만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등으로 확실한 팬층을 지닌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 팀이란 사실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물망에 올랐던 캐스팅 후보들 역시 쟁쟁한 스타들이 거명되었는데요,

결국 대한민국 톱클래스 배우인 송혜교, 조인성이 이 작품의 주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원작을 미리 찾아보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원작과 리메이크작을 서로 비교해보겠습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티저 영상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티저 공개

주연 배우 비교

1. 남자 주인공 역 (조인성 - 와타베 이츠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원작 비교

원작의 캐릭터가 워낙 거칠고 강하다 보니 그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한정되있습니다.

<발리에서 생긴 일>, <비열한 거리>에서 이미 유사한 스타일의 역할을 소화한 적 있는 배우 조인성이 남자 주인공을 맡게되었습니다.


2. 여자 주인공 역 (송혜교 - 히로스에 료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원작 비교

눈이 보이지 않는 연기를 해야하다 보니 배우의 연기력과 연출진과의 호흡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미 5년전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작품을 함께 했던 배우와 제작진이기에 안정되고 훌륭한 캐스팅이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스토리 라인 비교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에서 여주인공은 앞이 보이지 않는 대부호의 딸입니다. 

가족을 잃고 막대한 상속을 받았지만 가득 쌓인 슬픔으로 얼음장처럼 차가운 인물입니다.

호스트 일을 하며 많은 빚을 진 남자 주인공은 여주인공의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그녀의 잃어 버렸던 친 오빠인척 접근합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역시 이런 큰 흐름의 모티브는 그대로 가져오지만 세부 설정과 약간의 스토리 변화가 있을 것이란 노희경 작가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한국과 일본의 방송 특성 차이등으로 인해 남자 주인공의 직업이 호스트에서 겜블러로 바뀐 점 등입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영일

2013년 2월 13일 SBS 수목 드라마로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처럼 매니아적인 드라마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한해 최고의 인기 드라마로 기억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Posted by 오징학